작성자관리자 | 조회수4199 |
2018-07-19 14:58:57
- 영남권 유일한 전문랩 선정으로 메이커 스페이스 허브 역활 -
▷‘2018년도 메이커 스페이스 구축·운영’ 주관기관으로 선정…5년간 40억원 정부지원금 확보
▷ 혁신적 창작활동을 위한 전문 인프라 및 단계별 교육 프로그램 운영과 메이커 운동 확산을 위한 다양한 사업 추진
중소벤처기업부가 추진하는 ‘2018 메이커 스페이스 구축·운영’ 사업은 전국 60개의 일반랩과 5개의 전문랩을 선정하였으며, 전국 5개의 전문랩(서울 3곳, 광주 1곳, 대구 1곳) 중 영남권에서 유일하게 경북대학교가 선정되었다.
메이커 스페이스는 누구나 쉽게 창작활동을 통해 자신의 아이디어를 직접 구현하는 공간으로, 이번 ‘2018 메이커 스페이스 구축·운영’사업 선정으로 경북대학교 학생, 교직원 뿐만 아니라 지역 주민 누구나 메이커 활동을 체험하고 전문 교육을 통해 새로운 가치를 만들 수 있는 메이커가 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사업의 전담기관인 경북대학교 스타트업지원센터는 그동안 ‘스마트벤처캠퍼스’, ‘크리에이티브팩토리’ 등 대구 지역을 대표하는 창업지원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해왔으며, 이번 사업을 위해 ‘크리에이티브팩토리’에 구축된 고도화된 전문 제작 시설 및 장비 등 전문 메이커 인프라를 그대로 활용할 계획이며, 메이커 성장 단계(진입→도약→창업)별 맞춤 교육 프로그램 지원을 통해 전문 메이커로의 성장을 지원할 계획이다.
경북대학교 스타트업지원센터는 기존의 메이커 스페이스가 가지고 있던 문제점인 ‘제한적 개방 운영’, ‘시제품 제작 지원 집중’, ‘우수 창업자 공모 선발 지원 중심’ 등을 개선하고자 ‘탄력적 운영 시간(평일 야간 운영, 주말 등)’, ‘메이커 직접 이용 장비 확대’, ‘메이커 자발적 성장 지원’ 등을 통해 혁신적 창작활동과 창업연계를 위한 메이커 운동 확산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올해 9월 중 본격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경북대학교 스타트업지원센터 김현덕(전자과 교수) 센터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경제 전반에 혁신을 확산하고 창업을 활성화 하기 위한 토대로서 메이커 운동의 사회적 저변 확산에 이바지 하고자 한다.”고 말하며, “경북대학교가 가지고 있는 전문 인프라와 맞춤형 전문 교육을 통해 메이커 운동이 활성화 되고, 혁신 창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전담 인력과 함께 지속적으로 메이커 지원 프로그램을 개선해 나갈 계획이며, 영남권 유일한 전문 메이커 스페이스로서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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